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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벚꽃이 만발입니다.
꽃이 피고 며칠 찬바람이 붑니다.
하늘이 새파랗습니다.
벚꽃 구경은 가까이에 사시는 분께서
제대로 찍은 사진이 있으니, 여기에서. ^^;




봄꽃들 제자리마다 피고 있습니다.



맑은 날, 햇볕 받고 기운이 납니다.




돌배나무 꽃도 피었어요. 곧 벌들이 더 몰려올 겁니다.



산에는 머구나물, 머위나물이 올라옵니다.
봄이네가 먹는 첫 봄나물일 때가 많아요.
올해도 머구나물로 한 해 봄이 시작입니다.



산에 가는 길에는 강아지도 갑니다.
봄이네 외갓집에서 사는 강아지입니다.
산에 갈 짐을 챙기기 시작하면, 저도 좋아서
얼른 끈 풀어달라고 보챕니다.



"나물하러 다음에 언제 갈 거야?"
"글쎄, 낼 모레?"
"그럼 나도 같이 갈래."
동동이, 가만히 앉아서 머구나물을 합니다.
밥상에서는 고기를 좀 더 좋아하는 편이지만,
나물 하는 것도 차분하게 앉아서 합니다. 



그리고, 산쑥.
내려오는 길에 산벚꽃이 환합니다.
한 움큼, 찬으로 한 접시 할 만큼 두릅도 따 왔습니다.
머구나물과 쑥국과 두릅 한 접시. 저녁 밥상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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