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네 살림
모두 스물세 가구가 산다. 방앗간이 있고, 마을 뒤로는 대밭도 있다. 악양에서 다녀본 마을 가운데 유난스레 할매 할배들 인상이 좋다. 우리집은 옴폭 들어가 있어서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