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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네 가게

모과차 보내드렸습니다.

haeum_se 2011. 12. 29. 12:26





어제 모과차를 보내드렸습니다.
이것은 선물세트로 보내드릴 때의 모양새입니다.
이렇게 싸서 스티로폼 상자에 넣어서 보내드렸어요.
직접 선물 받는 분께 보내신 분은
어떻게 가는지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사진 올렸습니다.
모과차, 쨈 하나, 밀가루(금강밀) 하나. 이렇게입니다.




모과차와 쨈 두 병 세트는 이렇구요.
병에 담아 놓고 보면 역시 모과차 빛깔이 좋다. 싶어요.
모양도 제멋대로에, 껍질도 쥐락펴락하고, 검은 티도 많고,
그런 것을 씻고, 썰고!! 재어 놓았다가
이렇게 하나씩 병에 담아 놓고는
다들 뿌듯해하고 감탄하고 그러는 거지요.
포장을 마친 방안에 모과향이 가득합니다.



* 모과차에 검은 티처럼 보이는 것이 조금씩 있을 수 있습니다. 모과 껍질에서 나온 것입니다.
산골에서 약이나 비료, 아무 것도 안 하고 따기만 한 것이라 껍질이 그렇지요.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아마도, 오늘이나 늦어도 내일은 받으실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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