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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네 가게

간단한 알림.

haeum_se 2012. 8. 1. 17:31



봄이네 금강밀, 올해 타작한 것은 모두 예약이 끝났습니다.

밀가루로 빻으면 조금 더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해마다 봄이네 밀을 찾아주신 고마운 분들과

또 올해 새로이 봄이네 밀가루 맛을 궁금해 하시며

아직 빻지도 않은 밀가루를 예약해 주신 분들 덕분에.

금강밀 밀가루와 토종밀 밀가루, 밀기울은 

올해 거둔 것이 이제 남지 않았습니다.


토종밀 국수는 아직 남아 있구요.

이것도 마감이 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봄이네 밀가루를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여쭤보시는 분이 많은데요.

은박 포장을 뜯지 않으신 채로,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두시면 한해 동안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넣어 두시면 더 안심이고요.

하지만, 일단 포장을 뜯고 나면 금방 상할 수 있습니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데다가,

밀가루로 만들면서 아무런 처리를 하지 않고,

거의 통밀가루에 가깝게 제분을 하기 때문에,

벌레가 아주 좋아라 합니다.

포장을 뜯은 것은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넣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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